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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에버 그린(エバーグリーン)



初恋は三遊間抜けて

하츠코이와 산유칸 누케테

첫사랑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서


僕は1塁踏んだ

보쿠와 이치루이 훈다

나는 1루를 밟았어


8月の青い風をきって走りたかった

하치가츠노 아오이 카제오 킷테 하시리타캇타

8월의 푸른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싶었어


何でもないよと笑う横顔を

난데모 나이요토 와라우 요코가오오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는 옆얼굴을


飽きるまでこのまま見ていたかった

아키루마데 코노마마 미테이타캇타

질릴 때까지 이대로 계속 보고 있고 싶었어



感情は成層圏越えて

칸죠와 세이소켄 코에테

감정은 성층권을 넘어서


宇宙の果てへ行った

우츄노 하테에 잇타

우주의 끝까지 갔어


ペットボトルロケットも宇宙に飛びたかった

펫토보토루 로켓토모 우츄니 토비타캇타

페트병 로켓도 우주로 날아오르고 싶었어


夢から覚めたら忘れないように

유메카라 사메타라 와스레나이 요우니

꿈에서 깨어나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今も僕はこうして

이마모 보쿠와 코우시테

지금도 나는 이렇게



君を何度も追いかけてしまうから

키미오 난도모 오이카케테 시마우카라

너를 몇 번이고 쫓아버리고 마니까


青春最前線全力疾走青に線をひく

세이슌 사이젠센 젠료쿠 싯소우 아오니 센오 히쿠

청춘 최전선 전력 질주 파랑에 선을 그어


ずっと何度も言おうとしていたこと

즛토 난도모 이오우토 시테이타 코토

몇 번이고 계속 말하려 했었던 것


全身全霊かけて伝えないとな

젠신 젠레이 카케테 츠타에나이토나

몸과 마음 전부에 전하지 않으면 말이야


土埃で前が見えなくて

츠치보코리데 마에가 미에나쿠테

흙먼지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서


立ち止まってしまうくらいなら

타치토맛테 시마우 쿠라이나라

멈춰 서버리고 말 정도라면


全てを夏のせいにして転んでしまったっていいや

스베테오 나츠노 세이니 시테 코론데 시맛탓테 이이야

모든 것을 여름의 탓으로 해서 넘어져 버려도 괜찮아



初恋は望遠鏡

하츠코이와 보우엔쿄우

첫사랑은 망원경


いつか僕らは星になって

이츠카 보쿠라와 호시니 낫테

언젠가 우리들은 별이 되어서


8月のダイヤモンドを見下ろしてみたかった

하치가츠노 다이아몬도오 미오로시테 미타캇타

8월의 다이아몬드를 내려다보고 싶었어


夢から覚めても君の好きな人が

유메카라 사메테모 키미노 스키나 히토가

꿈에서 깨어나도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僕じゃないことも分かっていたのに

보쿠쟈나이 코토모 와캇테이타노니

내가 아니란 것도 알고 있었는데


いつだって僕らは平行線

이츠닷테 보쿠라와 헤이코우센

언제라도 우리들은 평행선이야



君を何度も追いかけてしまうから

키미오 난도모 오이카케테 시마우카라

너를 몇 번이고 쫓아버리고 마니까


青春第1条反則判定くつがえしてみたい

세이슌 다이 이치죠 한소쿠 한테이 쿠츠가에시테 미타이

청춘 제 1조 반칙 판정을 뒤집어 버리는 것 같아


ずっと何度も言おうとしていたこと

즛토 난도모 이오우토 시테이타 코토

계속 몇 번이고 말하려 했었던 것


炎天下で溶けて分からなくなっていた今でも

엔텐카데 토케테 와카라나쿠 낫테이타 이마데모

염천하에 녹아내려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지금이라도



後悔の旗を揺らす前に

코카이노 하타오 유라스 마에니

후회의 깃발을 흔들기 전에


胸が躍るような想像

무네가 오도루 요우나 소우조우

가슴이 뛰는 듯한 상상


9回裏君が待っている

큐카이 우라 키미가 맛테이루

9회 말에서 네가 기다리고 있어


起死回生狙う大逆転

키시카이세이 네라우 다이갸쿠텐

기사회생을 노리는 대역전



君を何度も思い出してしまうから

키미오 난도모 오모이다시테 시마우카라

너를 몇 번이고 떠올려내 버리고 마니까


青春最終回後退寸前君に会いに行く

세이슌 사이슈카이 코우타이 슨젠 키미니 아이니 유쿠

청춘 마지막 9회 후퇴 직전 너를 만나러 갈 거야


ずっと何度も言おうとしていたこと

즛토 난도모 이오우토 시테이타 코토

계속 몇 번이고 말하려 했었던 것


全身全霊かけて伝えないとな

젠신 젠레이 카케테 츠타에나이토나

몸과 마음 전부에 전하지 않으면 말이야



この世界を変えるはずだった

코노 세카이오 카에루 하즈닷타

이 세계를 바꾸려 했었어


振り抜く覚悟はできていた

후리누쿠 탄고와 데키테이타

휘두를 단어는 준비되어 있었어


全てを夏に置いてった

스베테오 나츠니 오이테잇타

모든 것을 여름에 두었어


だから3振だったっていいや

다카라 산진닷탓테 이이야

그러니 삼진이라도 괜찮아



君と何度も

키미토 난도모

너와 몇 번이라도




M2. 빛나줘(光って)



歩けなくなっても 飛び方を忘れても

아루케나쿠 낫테모 토비카타오 와스레테모

걸을 수 없게 되어도 나는 법을 잊어버려도


私はここにいるから どうか笑えるように

와타시와 코로니 이루카라 도우카 와라에루 요우니

나는 여기에 있으니까 부디 웃을 수 있도록


光って

히캇테

빛나줘



当たり前のことを当たり前と思う

아타리마에노 코토오 아타리마에토 오모우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해


正しく生きるなら

타다시쿠 이키루나라

올바르게 살아간다면



夢を見る君は何て言うのか

유메오 미루 키미와 난테 이우노카

꿈을 꾸는 너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ずっと不安でいたんだ

즛토 후안데 이탄다

계속 불안했었어



いつか見た映画も その表情も

이츠카 미타 에이가모 소노 효죠우모

언젠가 봤던 영화도 그 표정도


意味が解るのが遅かった

이미가 와카루노가 오소캇타

그 의미를 너무 늦게 알았어



単純明快なんだ

탄쥰 메이카이난다

단순 명쾌해


切り開くのは他でもない自分だって

키리히라쿠노와 호카데모 나이 지분닷테

길을 만드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걸


きっと知ってるんだろう

킷토 싯테룬다로

분명히 알고 있잖아


それでも正解に目を瞑ってしまう

소레데모 세이카이니 메오 츠붓테시마우

그런데도 정답에서 눈을 돌려버려


何だか難しいな

난다카 무즈카시이나

어쩐지 곤란한걸



夕方のアスファルトが

유우가타노 아스파루토가

해질녘의 아스팔트가


優しく輝いている

야사시쿠 카가야이테이루

상냥하게 반짝이고 있어


人は今日も眩しそうに

히토와 쿄오모 마부시 소우니

다른 사람은 오늘도 눈부신 듯이


愛する誰かを待っている

아이스루 다레카오 맛테이루

사랑하는 누구가를 기다리고 있어



案外簡単なんだ

안가이 칸탄난다

예상 외로 간단해


笑って話すのも 昨日転んで出来た痛みを癒すのも

와랏테 하나스노모 키노 코론데 데키타 이타미오 이야스노모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도 어제 넘어져서 생긴 아픔을 치유하는 것도


それでもどうやったって涙が出るのは

소레데모 도우얏탓테 나미다가 데루노와

그런데 어떻게 해도 눈물이 나오는 것은


何だか可笑しいよな

난다카 오카시이요나

어쩐지 우스운걸



もしも正解が解らなくなるのなら

모시모 세이카이가 와라나쿠 나루노나라

만약 정답을 알 수 없게 된다면


一緒に選んでいこうぜ

잇쇼니 에란데 이코우제

함께 선택해 가도록 하자




M3. 자줏빛(茜色)



糸が千切れた、瞬きの間に

이토가 치기레타, 마타타키노 아이다니

실이 끊어졌어, 잠깐 반짝이는 순간에


いつもと違う帰り道

이츠모토 치가우 카에리미치

언제나와 조금 다른 귀갓길


紫色の海へ向かう

무라사키이로노 우미에 무카우

자주색의 바다로 향해


鳥が鳴いた、風の声と共に

토리가 나이타, 카제노 코에토 토모니

새가 울었어, 바람의 목소리와 함께


いつもと同じ砂の上

이츠모토 오나지 스나노 우에

언제나와 똑같은 모래 위


赤い空に涙した

아카이 소라니 나미다시타

붉은 하늘에 눈물을 흘렸어



夏を巡る想いは風車のよう

나츠로 메구루 오모이와 후샤노 요우

여름을 맴도는 생각은 풍차와 같아


いつまでも回るのだろう

이츠마데모 마와루노다로우

언제까지라도 회전하는 거겠지



潮騒の紡ぐ唄も

시오사이노 츠무구 우타모

파도소리를 자아내는 노래도


真っ直ぐに延びる影も

맛스구니 노비루 카게모

곧게 늘어지는 그림자도


飛んでゆく雲の行方も

톤데유쿠 쿠모노 유쿠에모

날아가는 구름의 행방도


分からなくなってしまえば

와카라나쿠 낫테 시마에바

알지 못하게 되어버린다면


過ぎてゆく海の香りに

스기테유쿠 우미노 카오리니

스쳐가는 바다 내음과


あの日見た月の光に

아노 히 미타 츠키노 히카리니

그날 보았던 달빛과


溶けてゆくアイスキャンディーに

토케테유쿠 아이스 캰디-니

녹아내리는 아이스 캔디와


またいつか会えますように、と

마타 이츠카 아에마스 요우니, 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이라며



花が揺れた、瞬きの間に

하나가 유레타, 마타타키노 아이다니

꽃이 어른거렸어, 잠깐 반짝이는 사이에


茜色の踏切を

아카네이로노 후미키리오

자주색의 건널목을


赤い電車が過ぎてゆく

아카이 텐샤가 스기테유쿠

붉은 전차가 지나쳐가



あの日に吐いた嘘は消えないけれど

아노 히 하이타 우소와 키에나이 케레도

그날 내뱉은 거짓말은 사라지지 않지만


今日も

쿄오모

오늘도



潮騒の紡ぐ唄も

시오사이노 츠무구 우타모

파도소리를 자아내는 노래도


真っ直ぐに延びる影も

맛스구니 노비루 카게모

곧게 늘어지는 그림자도


飛んでゆく雲の行方も

톤데유쿠 쿠모노 유쿠에모

날아가는 구름의 행방도


分からなくなってしまえば

와카라나쿠 낫테 시마에바

알지 못하게 되어버린다면


過ぎてゆく海の香りに

스기테유쿠 우미노 카오리니

스쳐가는 바다 내음과


あの日見た月の光に

아노 히 미타 츠키노 히카리니

그날 보았던 달빛과


溶けてゆくアイスキャンディーに

토케테유쿠 아이스 캰디-니

녹아내리는 아이스 캔디와


またいつか会えますように、と

마타 이츠카 아에마스 요우니, 또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이라며



夏風は何処へ行く

나츠카제와 도코에 유쿠

여름바람은 어디로 가는 걸까


青い鳥と共に

아오이 토리토 토모니

파랑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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