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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오버 드라이브(オーバードライブ)
青い光に置いて行かれるな
아오이 히카리니 오이테 이카레루나
푸른색 빛에 두고 가도록 해
考えたって無駄なんだ
칸가에탓테 무다난다
생각해봤자 쓸데 없어
どうやったって戻れないな
도우얏탓테 모도레나이나
어떻게 해서라도 돌아갈 수 없어
躊躇いはいつも敵なんだ 嗚呼
타메라이와 이츠모 테키난다 아아
망설임은 언제나 적이야 아아
青い光に置いて行かれるな
아오이 히카리니 오이테 이카레루나
푸른색 빛에 두고 가도록 해
諦めたいなら簡単さ
아키라메타이나라 칸탄사
포기하고 싶다면 간단해
どうやったって伝えたいな
도우얏탓테 츠타에타이나
어떻게 해서라도 전하고 싶은걸
心の奥が震えている
코코로노 오쿠가 후루에테이루
마음 속 깊은 곳이 떨고 있어
ほら 夜のしじまに君に届くなら
호라 요루노 시지마니 키미니 토도쿠나라
봐봐 밤에 정적이 네게 닿는다면
走っていけ その限界へ
하싯테이케 소노 겐카이에
달려가 그 한계까지
飛んでいけ その瞬間へ
톤데이케 소노 슌칸에
날아가 그 순간으로
まだこんなんじゃ終わらねーぞって空に吠えたら
마다 콘난쟈 오와라네-좃테 소라니 호에타라
아직 이렇게는 끝내지 않을 거야, 라며 하늘에 짖는다면
息切らして駆け抜けて辿り着いたその白線で
이키키라시테 카케누케테 타도리 츠이타 소노 하쿠센데
숨을 헐떡이며 빠져나와서 겨우 다다른 그 흰 줄에서
まだこんなんじゃ伝わんねーぞって誰か教えてくれ
마다 콘난쟈 츠타완네-좃테 다레카 오시에테쿠레
아직 이렇게는 전해지지 않아, 라고 누군가가 가르쳐줘
嗚呼 もう光が見えなくなっても
아아 모우 히카리가 미에나쿠 낫테모
아아 이제 빛이 보이지 않게 되어도
焼き付いたままで消えちゃいなかったな
야키츠이타 마마데 키에챠이나캇타나
강하게 새겨진 채로 사라지지 않는걸
そうだ 今なら何処でも行けるのに
소우다 이마나라 도코데모 유케루노니
그래 지금이라면 어디라도 갈 수 있는데
こんな想いを直ぐ君に伝えたい
콘나 오모이오 스구 키미니 츠타에타이
이런 생각을 너에게 바로 전하고 싶어
後悔なんか忘れないな
코카이난카 와스레나이나
후회 따위는 잊을 수 없는걸
心の奥で泣いたって
코코로노 오쿠데 나이탓테
마음 깊은 곳에서 울어봤자
どうやったって変わらないな
도우얏탓테 카와라나이나
어떻게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걸
戸惑いはもう要らないさ
토마도이와 모우 이라나이사
당황 따위는 이제 필요 없어
ほら 夜のしじまに飲み込まれるなよ
호라 요루노 시지마니 노미코마레루나요
봐봐 밤의 정적에 휩쓸려버리지 말라고
いつかの夢が君に届くなら まだ
이츠카노 유메가 키미니 토도쿠나라 마다
언젠가 꿈이 너에게 닿는다면 아직
走っていけ その限界へ
하싯테이케 소노 겐카이에
달려가 그 한계까지
飛んでいけ その瞬間へ
톤데이케 소노 슌칸에
날아가 그 순간으로
まだこんなんじゃ終わらねーぞって空に吠えたら
마다 콘난쟈 오와라네-좃테 소라니 호에타라
아직 이렇게는 끝내지 않을 거야, 라며 하늘에 짖는다면
息切らして駆け抜けて辿り着いたその白線で
이키키라시테 카케누케테 타도리 츠이타 소노 하쿠센데
숨을 헐떡이며 빠져나와서 겨우 다다른 그 흰 줄에서
まだこんなんじゃ伝わんねーぞって誰か教えてくれ
마다 콘난쟈 츠타완네-좃테 다레카 오시에테쿠레
아직 이렇게는 전해지지 않아, 라고 누군가가 가르쳐줘
M2. 꿈에서 깨면 거품이 된다(夢が醒めたら泡になる)
朝焼け照らす赤い空は
아사야케 테라스 아카이 소라와
아침놀이 밝히는 붉은 하늘은
まるで絵に描いたようだった
마루데 에니 에가이타 요우닷타
마치 그림에 그린 것 같았어
まだ誰も居ない商店街抜けて
마다 다레모 이나이 쇼텐가이 누케테
아직 아무도 없는 상점가를 빠져나와서
未来を探してる
미라이오 사가시테루
미래를 찾고 있어
ああ迷子のままで
아아 마이코노 마마데
아아 미아인 상태로
淡い過去になる
아사이 카코니 나루
엷은 과거가 돼
夢が覚めたなら
유메가 사메타나라
꿈에서 깨었다면
さよならだ
사요나라다
안녕이야
壊れないように
코와레나이 요우니
부서지지 않도록
抱きしめ続けたんだね
다키시메 츠즈케탄다네
계속 끌어안고 있던 거구나
大丈夫 まだ歩いていけるかな
다이죠부 마다 아루이테 이케루카나
괜찮아 아직 걸어갈 수 있는걸
小さな呼吸で 喜びも悲しみも携えて
치이사나 쿄큐데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타즈사에테
작은 호흡으로 기쁨도 슬픔도 모두 가지고
そっと手をとりあおう
솟토 테오 토리아오우
살짝 손을 마주잡자
夕映えの街ではねた髪に笑う
유우바에노 마치데와 네타카미니 와라우
저녁놀의 거리에서는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로 웃어
無邪気な君が
무쟈키나 키미가
천진난만한 네가
少しだけ俯いてまた大きな欠伸を真似た
스코시다케 우츠무이테 오오키나 아쿠비오 마네타
고개를 조금 숙이고 커다란 하품을 흉내냈어
ふわり ふわりと
후와리 후와리토
둥실 둥실하고
シャボン玉が浮いて
샷본타마가 우카이테
비눗방울이 떠올라서
触るとわれるなら
사와루토 와레루나라
만지면 터져버린다면
手を伸ばさず空に離そう
테오 노바사즈 소라니 하나소우
손을 뻗지 않고 하늘에서 떨어지자
ああ幸せのままで
아아 시아와세노 마마데
아아 행복한 채로
さめざめと泣けばいい
사메자메토 나케바 이이
하염없이 울기만 하면 돼
夢が覚めたなら
유메가 사메타나라
꿈에서 깨었다면
前を向く
마에오 무쿠
앞을 향하는 거야
壊れないように
코와레나이 요우니
부서지지 않도록
抱きしめ続けたんだよ
다키시메 츠즈케탄다요
계속 끌어안고 있던 거야
大丈夫 まだ歩いていけるから
다이죠부 마다 아루이테 이케루나라
괜찮아 아직 걸어갈 수 있다면
小さな呼吸で 喜びも悲しみも携えて
치이사나 쿄큐데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타즈사에테
작은 호흡으로 기쁨도 슬픔도 모두 가지고
この旅を生きて行こう
코노 타비오 이키테 이코우
이 여행을 살아가자
われないように
와레나이 요우니
터지지 않도록
傷つけぬように
키즈츠케누 요우니
상처입지 않도록
M3. 모라토리엄 씨(モラトリアムさん)
ああ憧れていた
아아 아코가레테이타
아아 동경하고 있었어
ヒーローの裏の顔を知ったような
히-로-노 우라노 카오오 싯타 요우나
히어로의 뒤얼굴을 알게 된 것 같은
悲しい結末
카나시이 케츠마츠
슬픈 결말
お姫様はただのメルヘンです
오히메사마와 타다노 메르헨데스
공주님은 그저 메르헨일 뿐이에요
今日も明日も揺られていく
쿄오모 아시타모 유라레테이쿠
오늘도 내일도 흔들리고 있어
全自動人生設計機
젠지도우 진세이 셋케이키
전자동 인생 설계기
まぁそれも楽なのかもな
마아 소레모 라쿠나노카모나
뭐 그것도 즐거울지도
空っぽの頭使いなよ!
카랏포노 아타마 츠카이나요!
그 텅 빈 머리를 좀 쓰라고!
アホくせえ言葉の喧騒が
아호 쿠세에 코토바노 켄소가
바보 주제에 말의 떠들썩함이
これまでの自分を惑わせている
코레마데노 지분오 마도와세테이루
지금까지의 나 자신을 매료시키고 있어
腐るほど見てきた感情に
쿠사루 호도 미테키타 칸죠니
썩어날 정도로 많이 보아온 감정에는
どれだけの価値もないんだ
도레다케노 카치모 나인다
아무 가치도 없어
過去も今も関係ない
카코모 이마모 칸케나이
과거도 지금도 아무 관계 없어
擦り寄った結果の賜物です
스리욧타 켓카노 타마모노데스
바짝 다가선 결과의 산물입니다
なあ親の脛骨見えてるぞ
나아 신노 케이코츠 미에테루조
있지 너희 부모님의 정강이뼈가 보인다구
その心にゆとりはない!
소노 코코로니 유토리와 나이!
그 마음에 여유는 없어!
何となく生きてる今日だって
난토나쿠 이키테루 쿄오닷테
어째선지 살아 있는 오늘도
あなたの航海の一部だろう
아나타노 코우카이노 이치부다로우
당신의 항해의 일부겠지
灯台を目指す旅路なんて
토다이오 메자스 타비지난테
등대를 목표로 하는 여정 따위는
今らしくないんだろう
이마라시쿠 나인다로우
전혀 지금같지가 않잖아
アホくせえ言葉の喧騒が
아호 쿠세에 코토바노 켄소가
바보 주제에 말의 떠들썩함이
これまでの自分を惑わせている
코레마데노 지분오 마도와세테이루
지금까지의 나 자신을 매료시키고 있어
腐るほど見てきた感情に
쿠사루 호도 미테키타 칸죠니
썩어날 정도로 많이 보아온 감정에는
どれだけの価値もないんだ
도레다케노 카치모 나인다
아무 가치도 없어
M4. 스트로보(ストロボ)
捲れたカーテンの隙間から
마쿠레타 카-텐노 스키마카라
걷어 올려진 커튼의 틈새에서
悲しみの雨と終わりのない夜を
카나시미노 아메토 오와리노 나이 요루오
슬픔의 비와 끝 없는 밤을
途切れたイメージのその先に
토기레타 이메-지노 소노 사키니
끊긴 이미지의 그 앞에서
またとない明日が待っているんだ
마타토나이 아시타가 맛테이룬다
두 번 다시 없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いつまで眠っているつもりだい?
이츠마데 네뭇테이루 츠모리다이?
언제까지 자고 있을 셈이야?
空が呼んでいる
소라가 욘데이루
하늘이 부르고 있어
瞬いた星のライトが
카가야이타 호시노 라이토가
반짝이는 별의 라이트가
まるでストロボのように
마루데 스토로보노 요우니
마치 스트로보처럼
乱反射した青い涙が
란한샤시타 아오이 나미다가
난반사한 푸른 눈물이
灰色の夜を照らすまで
하이이로노 요루오 테라스마데
잿빛의 밤을 밝힐 때까지
飛んでゆく 煌めく音色が
톤데유쿠 키라메쿠 오토이로가
날아가 번쩍이는 음색이
夜の隙間へ
요루노 스키마에
밤의 틈 사이로
捲れたカーテンの隙間から
마쿠레타 카-텐노 스키마카라
걷어 올려진 커튼의 틈새에서
悲しみの雨と光のない朝を
카나시미노 아메토 히카리노 나이 아사오
슬픔의 비와 빛 한 줄기 없는 아침을
霞んだイメージのその先に
카슨다 이메-지노 소노 사키니
뿌얘진 이미지의 그 앞에서
またとない明日が待っているんだ
마타토나이 아시타가 맛테이룬다
두 번 다시 없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いつしか目を閉じて
이츠시카 메오 토지테
언젠가 눈을 감고서
描いては消してを繰り返して
에가이테와 케시테오 쿠리카에시테
그려내고는 지우는 것을 반복해서
この薄暗い部屋でずっと
코노 우스구라이 헤야데 즛토
이 어스름한 방에서 계속
枯れないようにまた朝を待つ
카레나이 요우니 마타 아사오 마츠
시들지 않도록 또다시 아침을 기다려
とめどない日々を彷徨うように僕は息を潜める
토메도나이 히비오 사마요우 요우니 보쿠와 이키오 히소메루
두 번 다시 없을 나날을 헤매이듯이 나는 숨을 감춰
五線譜の海に溺れる前に飛び出して
고센후노 우미니 오보레루 마에니 토비다시테
오선보의 바다에 빠지기 전에 날아오르는 거야
瞬いた星のライトが
카가야이타 호시노 라이토가
반짝이는 별의 라이트가
まるでストロボのように
마루데 스토로보노 요우니
마치 스트로보처럼
乱反射した青い涙が
란한샤시타 아오이 나미다가
난반사한 푸른 눈물이
灰色の夜を照らすまで
하이이로노 요루오 테라스마데
잿빛의 밤을 밝힐 때까지
飛んでゆく 煌めく音色が
톤데유쿠 키라메쿠 오토이로가
날아가 번쩍이는 음색이
夜の隙間へ
요루노 스키마에
밤의 틈 사이로
M5. 등자나무의 행방(橙の行方)
当たり前のような日々を
아타리마에노 요우나 히비오
당연한 듯한 나날을
代わり映えしないイメージで
카와리바에시나이 이메-지데
바뀌어서 더 나아진 이미지로
どれくらいかけて歩いたんだろう
도레쿠라이 카케테 아루이탄다로우
대체 얼마쯤 걸어왔던 걸까
胸の奥の痛みを忘れかけてた僕は
무네노 오쿠노 이타미오 와스레카케테타 보쿠와
가슴 깊은 곳의 아픔을 잊고 가둬 두었던 나는
今になってまた繰り返してる
이마니 낫테 마타 쿠리카에시테루
이제서야 다시 반복하고 있어
伝えたい事が言えなくても
츠타에타이 코토가 이에나쿠테모
전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하더라도
描きたい夢が見えなくても
에가키타이 유메가 미에나쿠테모
그려내고 싶은 꿈이 보이지 않더라도
忘れない為の歌だけは今も歌えるから
와스레나이 타메노 우타다케와 이마모 우타에루카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노래만은 지금도 부르고 있으니까
昨日増やした傷を
키노 후야시타 키즈오
어제 늘어난 상처를
見られないように隠して
미라레나이 요우니 카쿠시테
보이지 않도록 감추고
どれくらい経てば笑えるんだろう
도레쿠라이 스테바 와라에룬다로우
얼마쯤 지나면 다시 웃을 수 있는 걸까
胸の奥の痛みを思い出してた僕は
무네노 오쿠노 이타미오 오모이다시테타 보쿠와
가슴 깊은 곳의 아픔을 떠올려냈던 나는
今になってまた繰り返してる
이마니 낫테 마타 쿠리카에시테루
이제서야 또다시 반복하고 있어
隠したい傷が癒えなくても
카쿠시타이 키즈가 이에나쿠테모
감추고 싶은 상처가 낫지 않아도
忘れたい過去が消せなくても
와스레타이 카코가 케세나쿠테모
잊고 싶은 과거가 사라지지 않아도
飾りたいだけの歌なんかは今も要らないから
카자리타이다케노 우타 난카와 이마모 이라나이카라
꾸며낼 뿐인 노래 따위는 지금도 필요 없으니까
思えば僕は傷だらけだったな
오모에바 보쿠와 키즈다라케닷타나
생각해보면 나는 상처투성이였는걸
この青臭さを未来と呼べるなら
코노 아오쿠사오 미라이토 요베루나라
이 유치한 풋내를 미래라고 부른다면
明日の行方を知らないままでも
아시타노 유쿠에오 시라나이 마마데모
내일의 행방을 알지 못하는 채라도
夕焼け空を追いかけたら
유야케 소라오 오이카케타라
저녁놀의 하늘을 쫓는다면
伝えたい事が言えなくても
츠타에타이 코토가 이에나쿠테모
전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하더라도
描きたい夢が見えなくても
에가키타이 유메가 미에나쿠테모
그려내고 싶은 꿈이 보이지 않더라도
忘れない為の歌だけは今も歌えるから
와스레나이 타메노 우타다케와 이마모 우타에루카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노래만은 지금도 부르고 있으니까
隠したい傷が癒えなくても
카쿠시타이 키즈가 이에나쿠테모
감추고 싶은 상처가 낫지 않아도
忘れたい過去が消せなくても
와스레타이 카코가 케세나쿠테모
잊고 싶은 과거가 사라지지 않아도
飾りたいだけの歌なんかは今も要らないから
카자리타이다케노 우타 난카와 이마모 이라나이카라
꾸며낼 뿐인 노래 따위는 지금도 필요 없으니까
M6. 사랑의 모든 것(恋のすべて)
陽炎のようなあの夏は
카기로이노 요우나 아노 나츠와
마치 불꽃 같은 그 여름은
いつもと同じ匂いで
이츠모토 오나지 니오이데
언제나와 똑같은 향기로
「それでいいのさ」と笑えたら
「소레데 이이노사」토 와라에타라
「그걸로 좋은 거야」라며 웃을 수 있다면
夢のままにしよう
유메노 마마니 시요우
꿈인 채로 하자
青いレンズを覗けば
아오이 렌즈오 노조케바
파란색 렌즈를 들여다보면
あの日見た日差しに溺れる
아노 히 미타 히자시니 오보레루
그 날 보았던 햇볕에 빠져
淡い水面の波の音が
아사이 스이멘노 나미노 오토가
엷은 수면의 파도 소리가
この胸に響いている
코노 무네니 히비이테이루
이 가슴에 울려퍼지고 있어
その濡れた黒髪を追いかけてゆく
소노 누레타 쿠로가미오 오이카케테유쿠
그 젖은 검은 머리칼을 쫓아가
教室の向こう側のプールサイドにまた憧れて
쿄시츠노 무코우가와노 프-루사이도니 마타 나코가레테
교실 건너편의 수영장에 또다시 동경을 해서
揺らめいて揺らめいて 黒い影が色褪せてゆく
유라메이테 유라메이테 쿠로이 카게가 이로아세테유쿠
흔들리고 흔들려서 검은색 그림자의 색이 바래어가
陽の当たる窓側の席で夢を見てる
요우노 아타루 마도가와노 세키데 유메오 미테루
햇볕이 쬐는 창가의 자리에서 꿈을 꿔
陽炎のようなあの夏は
카기로이노 요우나 아노 나츠와
마치 불꽃 같은 그 여름은
いつもと同じ匂いで
이츠모토 오나지 니오이데
언제나와 똑같은 향기로
「それでいいのさ」と笑えたら
「소레데 이이노사」토 와라에타라
「그걸로 좋은 거야」라며 웃을 수 있다면
夢のままにしよう
유메노 마마니 시요우
꿈인 채로 하자
泡のように弾けてゆく
아와노 요우니 하지케테유쿠
마치 거품처럼 꺼져가
あの太陽も夏の色さえも
아노 타이요모 나츠노 이로사에모
그 태양도 여름의 색조차도
少しかすんだその声に
스코시 카슨다 소노 코에니
조금 흐려진 그 목소리에
胸を焦がすのだろう
무네오 코가스노다로우
가슴을 애태우는 거겠지
その濡れた黒髪を追いかけてゆく
소노 누레타 쿠로가미오 오이카케테유쿠
그 젖은 검은 머리칼을 쫓아가
教室の向こう側のプールサイドにまた憧れて
쿄시츠노 무코우가와노 프-루사이도니 마타 나코가레테
교실 건너편의 수영장에 또다시 동경을 해서
傷つけて傷つけて その心に傷をつけるのだ
키즈츠케테 키즈츠케테 소노 코코로니 키즈오 츠케루노다
상처입히고 상처입혀서 그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거야
「これが恋のすべてだろう」なんて君が笑う
「코레가 코이노 스베테다로우」 난테 키미가 와라우
「이게 사랑의 모든 것이겠지」 라며 네가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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