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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orion
あなたの指が その胸が その瞳が
아나타노 유비가 소노 무네가 소노 히토미가
당신의 손가락이 그 가슴이 그 눈동자가
眩しくて 少し 眩暈がする 夜もある
마부시쿠테 스코시 메마이가스루 요루모 아루
너무나 눈부셔서 조금 현기증이 나는 밤도 있어
それは不意に落ちてきて あまりにも暖かくて
소레와 후이니 오치테키테 아마리니모 아타타카쿠테
그것은 뜻밖에 떨어져 와서는 너무나도 따뜻해서
飲み込んだ 七色の星
노미콘다 나나이로노 호시
삼켜 버린 일곱 가지 색의 별
弾ける火花みたいに ぎゅっと僕を困らせた
하지케루 히바나 미타이니 귯토 보쿠오 코마라세타
튀는 불꽃처럼 나를 조금 곤란하게 했어
それでまた歩いていけること 教わったんだ
소레데 마타 아루이테이케루 코토 오소왓탄다
그걸로 다시 걸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거야
神様 どうか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우카 도우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이시여 부디 부디 목소리를 들려줘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정말 조금으로도 좋으니까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오 니도토 하나레나이 요우니
이제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あ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아노 세이자노 요우니
당신과 단둘이서 저 별자리처럼
結んで欲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엮이고 싶어서
夢の中でさえ どうも上手じゃない心具合
유메노 나카데사에 도우모 죠오즈쟈나이 코코로구아이
꿈속에서 마저도 전혀 능숙하지 못한 마음의 상태
気にしないでって嘆いたこと 泣いていたこと
키니 시나이뎃테 나케이타 코토 나이테이타 코토
신경쓰지 말라며 한탄했던 것 울었던 것
解れた袖の糸引っぱって ふっと星座を作ってみたんだ
호즈레타 소데노 이토 힛팟테 훗토 세이자오 츠쿳테 미탄다
흐트러진 소매의 실을 잡아당겨서 살작 별자리를 만들어 보았어
お互いの指を 星として
오타가이노 유비오 호시토시테
서로의 손가락을 별로 해서
それは酷くでたらめで 僕ら笑いあえたんだ
소레와 히도쿠 데타라메데 보쿠라 와라이 아에탄다
그것은 너무 엉터리여서 우리는 마주보고 웃었어
そこにあなたがいてくれたなら それでいいんだ
소코니 아나타가 이테 쿠레타나라 소레데 이인다
거기에 당신이 있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아
今なら どんな どんな 困難でさえも
이마나라 돈나 돈나 콘난데 사에모
지금이라면 어떤 어떤 곤란이라도
愛して見せられるのに
아이시테 미세라레루노니
사랑해보일 수 있는데
あんまりに 柔くも澄んだ
안마리니 야와쿠모 슨다
너무나 부드러우면서 맑은
夜明けの間 ただ眼を見ていた
요아케노 아이다 타다 메오 미테이타
새벽의 틈새 그저 눈을 보고 있었어
淡い色の瞳だ
아와이 이로노 히토미다
엷은 색의 눈동자야
真白でいる 陶器みたいな
맛시로데이루 토오키 미타이나
새하얀 도자기 같은
声をしていた 冬の匂いだ
코에오 시테이타 후유노 니오이다
목소리를 내고 있어, 겨울의 향기야
心の中 静かに荒む
코코로노 나카 시즈카니 스사무
마음 속에서 조용히 거칠어지는
嵐を飼う 闇の途中で
아라시오 카우 야미노 토츄우데
폭풍우를 보살펴 어둠 한가운데에서
落ちてきたんだ 僕の頭上に
오치테키탄다 보쿠노 즈죠오니
떨어져 내려왔어 내 머리 위에
煌めく星 泣きそうなくらいに
키라메쿠 호시 나키소오나 쿠라이니
반짝이는 별 눈물을 흘릴 정도로
触れていたんだ
후레테이탄다
닿아 있었어
神様 どうか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오카 도오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이시여 부디 부디 목소리를 들려줘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정말 조금으로도 좋으니까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오 니도토 하나레나이 요우니
이제 두 번 다시는 떨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こ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코노 세이자노 요오니
당신과 단둘이서 이 별자리처럼
結んでほ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엮이고 싶어서
M2. 라라바이 안녕히(ララバイさよなら)
痛みも孤独も全て お前になんかやるもんか
이타미모 코도쿠모 스베테 오마에니 난카 야루몬카
고통도 고독도 전부 네게 해를 끼칠 수 없어
もったいなくて笑けた帰り道
못타이나쿠테 와라게타 카에리미치
과분해서 웃음이 터져 나온 귀갓길
学芸会でもあるまいに
가쿠게이마이데모 아루마이니
학예회도 아닌데 말이지
後ろ暗いものを本音と呼んで
우시로 구라이 모노오 혼네토 욘데
떳떳하지 못한 것을 진심이라 부르며
ありがたがる驢馬の耳に
아리가타가루 로바노 미미니
고맙다고 하는 당나귀의 귀에
ささくれだらけのありのまま
사사쿠레 다라케노 아리노 마마
거스러미 뿐인 그대로를
どうぞ美味しく召し上がれ
도우조 오이시쿠 메시아가레
부디 맛있게 드시기를
がみがみうるせえ面倒くせえや
가미가미 우루세에 멘도쿠세에야
꽥꽥거리는 잔소리 시끄러 죽겠어
たかが生きるか死ぬかだろ
타카가 이키루카 시누카다로
고작 죽느냐 사느냐인 거잖아
どうせ誰もが皮の下に
도우세 다레모가 카와노 시타니
어차피 누구나가 피부 밑에
髑髏を飼って生きてんだ
카레보우베오 캇테 이키텐다
해골을 키우며 살고 있잖아
さらば遠き日の22世紀
사라바 토오키 히노 니쥬우 세이키
안녕히 머나먼 날의 22세기
バスケ 天使 素面の猿
바스케 텐시 스멘노 사루
농구 천사 맨정신의 원숭이
誰が忘れてくれるのか
다레가 와스레테 쿠레루노카
그 누가 잊어줄 것인가
ララバイ 千年後に起こして
라라바이 센넨 고니 오코시테
자장가여 천 년 후에 깨워줘
痛みも孤独も全て お前になんかやるもんか
이타미모 코도쿠모 스베테 오마에니 난카 야루몬카
고통도 고독도 전부 네게 해를 끼칠 수 없어
もったいなくて笑けた帰り道
못타이나쿠테 와라게타 카에리미치
과분해서 웃음이 터져 나온 귀갓길
学芸会でもあるまいに
가쿠게이마이데모 아루마이니
학예회도 아닌데 말이지
命は大事お金も大事
이노치와 다이지 오카네모 다이지
생명은 소중해 돈도 소중해
右脳で飯食う社会人
우노우데 메시 쿠우 샷카이닌
우뇌로 식사하는 사회인
黄昏混じりの眼差しと
타소가레 마지리노 메자시토
황혼이 섞여 있는 눈빛과
くたびれたシャツの襟
쿠타비레타 샤츠노 에리
후줄근해진 셔츠 깃
うつろな心を見せびらかして
우츠로나 코코로오 미세비라카시테
공허한 마음을 자랑스레 내보이며
阿呆づら下げてどこへ行く
아호즈라 사게테 도코에 유쿠
얼빠진 얼굴을 숙이고 어디로 가는지
影しか見てねえあんたらを
카게시카 미테네에 안타라오
그림자밖에 보지 않는 당신들을
愛してるぜ 心から
아이시테루제 코코로카라
사랑하고 있어 마음으로부터
メチル盲目の曽祖父に
메치루 모우모쿠노 소소지니
메탄올 중독의 증조부에
船の絵を描いたホームレスに
후네노 에오 에가이타 호-무레스니
배 그림을 그리던 노숙자에게
さらば遠き日の22世紀
사라바 토오키 히노 니쥬우 세이키
안녕히 머나먼 날의 22세기
ララバイ 今生のお別れ
라라바이 콘죠우노 오와카레
자장가여 이승과의 이별
痛みも孤独も全て お前になんかやるもんか
이타미모 코도쿠모 스베테 오마에니 난카 야루몬카
고통도 고독도 전부 네게 해를 끼칠 수 없어
もったいなくて笑けた帰り道
못타이나쿠테 와라게타 카에리미치
과분해서 웃음이 터져 나온 귀갓길
学芸会でもあるまいに
가쿠게이마이데모 아루마이니
학예회도 아닌데 말이지
M3. 비취색 늑대(翡翠の狼)
孤独の寂しさ噛み砕いて 沸き立つ思いに耳を傾けて
코도쿠노 사비시사 카미쿠다이테 와키타츠 오모이니 미미오 카타무케테
고독한 외로움을 씹어삼키며 끓어오르는 마음에 귀를 귀울이고
泥濘踏みつけ歩いていけ 嵐の中涙流しながら
누카루미 후미츠케 아루이테이케 아라시노 나카 나미다 나가시나가라
진창을 짓밟으며 걸어가자 폭풍우 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翡翠の狼はまた嘆く その身に宿す美しさも知らず
히스이노 오오카미와 마타 나게쿠 소노 미니 야도스 우츠쿠시사모 시라즈
비취색 늑대는 또다시 한탄해 그 몸이 품은 아름다움도 모르는 채
高めの崖を前にほら嘆く 誰かの力借りりゃ楽なのに
타카메노 가케오 마에니 호라 나게쿠 다레카노 치카라 카리랴 라쿠나노니
높은 벼랑을 앞두고 홀로 한탄해 누군가의 힘을 빌리면 편할 텐데
もうじき誰か友だちがくるさ
모우지키 다레카 토모다치가 쿠루사
이제 곧 누군가 친구가 올 거야
口笛吹きながら夢を見ていた
후에후키나가라 유메오 미테이타
피리를 불며 꿈을 꾸고 있었어
どこまで行くのか決めてなんかないが
도코마데 유쿠노카 키메테난카 나이가
어디까지 갈지 정하지는 않았지만
ひたすらあなたに会いたいだけ
히타스라 아나타니 아이타이다케
그저 당신을 만나고 싶을 뿐
知らない間に遠くまで来たが
시라나이 아이다니 토오쿠마데 키타가
모르는 사이에 먼 곳까지 왔지만
暖かい場所はまだ向こうか
아타타카이 바쇼와 마다 무코우카
따뜻한 곳은 아직 멀었나
りんごの花咲く春の日まで 心の目印曇らせないように
링고노 하나 사쿠 하루노 히마데 코코로노 메지루시 쿠모라세나이 요우니
사과꽃이 피는 봄이 올 때까지 마음의 표지가 흐려지지 않도록
吹雪に曝され歩いていけ 虚しさ抱え混沌の最中まで
후부키니 사라사레 아루이테이케 무나시사 카카에 콘톤노 사이츄마데
눈보라를 맞으며 걸어가자 공허함을 품고 혼돈의 한가운데까지
翡翠の狼は絶え間なく 我が身に怒りを向けては歌を歌う
히스이노 오오카미와 타에마나쿠 와가 미니 이노리오 무케테와 우타오 우타우
비취색 늑대는 끊임없이 자신의 몸을 향해서 분노의 노래를 불러
戦え誰にも知られぬまま それで自分を愛せるのならば
타타카에 다레니모 시라레누 마마 소레데 지분오 아이세루노나라바
싸워라 아무도 모르게 그걸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かけがえのないものはなんだろな
카케가에노 나이 모노와 난다로나
둘도 없이 소중한 것은 무엇이려나
踵鳴らしながら待ちぼうけだ
카카토 나라시나가라 마치보우케다
발소리를 울리며 기다리고 있어
消せない記憶と苦しみの中で
케세나이 키오쿠토 쿠루시미노 나카데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괴로움 속에서
終わりが来るのをただ待つだけ
오와리가 쿠루노오 타다 마츠다케
그 끝이 오는 것을 그저 기다릴 뿐
この世で誰より綺麗なあなたに
코노 요데 다레요리 키레이나 아나타니
이 세상의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愛しているよと伝えるまで
아이시테이루요토 츠타에루마데
사랑한단 말을 전할 때까지
どこまで行くのか決めてなんかないが
도코마데 유쿠노카 키메테난카 나이가
어디까지 갈지 정하지는 않았지만
ひたすらあなたに会いたいだけ
히타스라 아나타니 아이타이다케
그저 당신을 만나고 싶을 뿐
知らない間に遠くまで来たが
시라나이 아이다니 토오쿠마데 키타가
모르는 사이에 먼 곳까지 왔지만
暖かい場所はまだ向こうか
아타타카이 바쇼와 마다 무코우카
따뜻한 곳은 아직 멀었나
消せない記憶と苦しみの中で
케세나이 키오쿠토 쿠루시미노 나카데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괴로움 속에서
終わりが来るのをただ待つだけ
오와리가 쿠루노오 타다 마츠다케
그 끝이 오는 것을 그저 기다릴 뿐
この世で誰より綺麗なあなたに
코노 요데 다레요리 키레이나 아나타니
이 세상의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愛しているよと伝えるまで
아이시테이루요토 츠타에루마데
사랑한단 말을 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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